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※ 노인일자리사업 및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주요 연구자료을(를) 게시하는 페이지입니다.노인일자리사업의 경제적 효과
노인의 경제활동은 경제적 복지상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.
실제로 노인일자리사업은 1일 3~4시간, 주 3~$일의 근무형태를 통해 월 평균 20만원 내외 수준의 소득확보를 가능하게 하여, 노후생활에 필요한 보충적 소득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준다.
따라서 노인은 본인이 경제활동에 참여하고 있는지의 여부가 곧 빈곤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다.
이를 바탕으로 노인일자리사업이 노인에 영향을 주는 경제적 효과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자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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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의 노인 빈곤률(전체 노인 중 중위 소득 미만에 속하는 노인의 비율)은 45.1%로 경제협력개발기구(OECD) 회원 34개국 중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. 경제협력개발기구(OECD) 국가 노인 빈곤율(단위: %, 자료: OECD, 2010년 기준)
한국 : 45.10
미국 : 23.72
멕시코 : 22.72
일본 : 20.55
이탈리아 : 13.20
영국 : 10.43
프랑스 : 9.20
독일 : 8.28
스웨덴 : 6.08 -
노인일자리사업 참여동기 1순위! 생계비 마련(47.6%)
소외감 해소 : 0.6%(6명)
봉사 : 0.1%(1명)
자아실현 자기발전 : 1.7%(17명)
사회참여 : 4.9%(49명)
여가활동 : 7.4%(74명)
건강증진 유지 : 6.1%(61명)
생계비 마련 : 47.6%(476명)
용돈마련 : 31.6%(316명) -
2010년과 2011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소득차이로 보는 경제적 효과
비참여자 7.6만원 증가, 참여자 19만원 증가 (약 2.5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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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업참여 노인의 참여전후 가구빈곤율 변화
노인일자리사업 참여 후 전체 가구빈곤율 14.7% 감소. 71.7% -> 56.4%
노인독거 : 참여 전(80%), 참여 후(64.6%)
노인부부 : 참여 전(86.9%), 참여 후(65.3%)
부부+자녀 : 참여 전(34%), 참여 후(34%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