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※ 노인일자리사업 및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주요 보도자료을(를) 게시하는 페이지입니다.[보도자료]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국가직무능력표준(NCS) 기반 직원 채용 | 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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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록일 | 2015.04.09 | 조회수 | 12696 |
작성자 | 이효주 | 담당부서 | 관리자(홍보) |
한국노인인력개발원 국가직무능력표준(NCS) 기반 직원 채용 - 스펙을 초월하여 직무능력 중심으로 -
□ 한국노인인력개발원(원장 박용주)이 2015년 신규직원을 채용한다. ○ 채용분야는 회계분야 경력직,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시간선택제, 채용형 청년인턴(일반, 장애인, 고졸) 등으로 채용형태를 다양화 하는 한편, 사회형평적 채용을 확대하였다. □ 이번 채용은 국가직무능력표준(NCS)을 기반으로 하여 진행한다. ○ 특히,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정부가 주도하는 2015년 국가직무능력 표준(NCS) 기반 채용 시범도입기관(130개 기관)이 아님에도 불구하고, 사전 준비를 통해 직무능력 중심의 서류·필기전형·면접전형을 진행한다. ○ 이를 통해 취업준비생의 과도한 스펙 쌓기 부담을 완화하고, 능력중심의 채용 전형이 정착되는 사회적 분위기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. □ 개발원은 올해부터 국가직무능력표준(NCS)을 적용한 직무능력지원서를 도입, 직무수행에 필요한 직무능력과 이를 높이기 위한 노력 등에 대한 질문으로 구성하여 지원자의 능력을 검증한다. ○ 이를 위해 NCS 분류체계를 기준으로 현업부서에서 필요한 직무를 분석하여 이에 필요한 직업기술서를 제시하고 지원자들이 이에 따라 지원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시한다. - 이를 통해 지원자들이 수행직무를 사전에 숙지하고 지원여부를 결정할 수 있어 향후 채용 시 직무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. ○ 또한 직무능력평가와 직무적합도평가를 통해 채용영역에 대한 지원자들의 자질을 검증하고, 최종적으로 직무기술서에 기반한 면접을 통해 사업영역에 가장 합당한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. □ 개발원 박용주 원장은 “불필요한 스펙 대신 능력중심의 채용문화 확산을 통해 왜곡된 고용시장을 정상화시키고 능력에 따라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보장하는 한편, 직원의 직무만족도를 높이고 지속적인 자기개발이 이루어지도록 교육훈련을 강화해 나가겠다”고 밝혔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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첨부 |
[보도자료]한국노인인력개발원 국가직무능력표준(NCS)기반 직원채용(150408).hwp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