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※ 노인일자리사업 및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주요 보도자료을(를) 게시하는 페이지입니다.[23.05.15.월] 시니어인턴십, 디지털 분야 신규 직무모델 'T-플랫폼 물류 매니저' 시범사업 추진 | 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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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록일 | 2023.05.15 | 조회수 | 3139 | |
작성자 | 김은주 | 담당부서 | 홍보기획부 | |
시니어인턴십, 디지털 분야 신규 직무모델 ‘T-플랫폼 물류 매니저’ 시범사업 추진
- 서울 지하철 주요 역사 내 물류 보관시설(T-플랫폼) 활용, 물류 보관 및 배송 서비스 제공으로 국민 편의 증진에 기여 -
□ 한국노인인력개발원(원장 김미곤)은 디지털 분야 신규 노인일자리 직무모델 개발을 위해 ‘T-플랫폼 물류 매니저’ 시범사업을 추진한다. ○ 이번에 추진되는 시범사업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서울교통공사의 협력 사업으로, ○ 코로나-19 이후 서울시의 관광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폐쇄됐던 지하철 물품보관소의 운영이 재개되는 등 역사 내 인프라 시설에 물류 보관·배송 서비스를 활용·연계하여 관광 편의를 증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. □ ‘T-플랫폼 물류 매니저’ 시범사업은 시니어인턴십 사업으로 운영되며, 디지털 기기를 활용하여 서울 지하철 역사 내 물류 보관시설(T-플랫폼)의 물류 보관·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. ○ 시니어인턴십 사업은 보건복지부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중 하나로, 만 60세 이상자를 고용하는 기업에게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여 신규 및 계속 고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. ○ ‘T-플랫폼 물류 매니저‘는 태블릿·모바일 기기를 활용하여 서울 지하철 역사 내 물류 보관시설(T-플랫폼) 이 용객의 물품 접수·보관·배송·고객응대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. ○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시범사업 참여자의 디지털 역량과 직무 전문성 향상을 위해 지난 4월 총 17시간의 ‘디지털 직무 맞춤형 교육과정’을 운영한 바 있다. ○ ‘T-플랫폼 물류 매니저‘는 총 28명이 근무하며, 서울 지하철 6개 역사*에서 근무한다. * 서울역, 홍대입구역, 김포공항역, 명동역, 잠실역, 강남역 □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서울교통공사·서울도시철도엔지니어링·서울시어르신취업지원센터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. ○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사업 운영을 총괄한다. ○ 서울교통공사는 도심공동물류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역사 기반 배송 서비스 인프라를 지원한다. ○ 서울도시철도엔지니어링은 직무교육, 참여자 선발 및 관리를 총괄한다. ○ 서울시어르신취업지원센터는 참여자 모집, 사후관리 등을 지원한다. □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김미곤 원장은 “이번 시범사업은 시니어의 디지털 역량을 활용한 신규 직무모델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”며, “서울교통공사와 협업하여 서울시의 관광을 활성화하고 나아가 노인일자리의 무한한 가능성과 긍정인식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”는 포부를 밝혔다. ○ 서울교통공사 신성장본부 이은기 본부장은 “노인일자리와 연계하여 지하철 역사 기반 배송 서비스를 추진하게 되어 기쁘다”며, “이번 협력 사업을 통해 지하철 역사를 기반으로 새로운 물류 서비스를 지속, 확대해 나가겠다”는 의지를 밝혔다. <붙임> 1. T-플랫폼 물류 매니저 시범사업 추진 개요 2. T-플랫폼 물류 매니저 관련 근무 사진 3.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개요 4. 노인일자리사업의 사회·경제적 효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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첨부 |
[23.05.15.월_한국노인인력개발원] 시니어인턴십, 디지털 분야 신규 직무모델 'T-플랫폼 물류 매니저' 시범사업 추진.hwp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