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※ 노인일자리사업 및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주요 보도자료을(를) 게시하는 페이지입니다.[23.03.29.수] 울산 조선업 16개 직무분야의 기능인력 부족 문제, '시니어인턴십'으로 해결한다 | 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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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록일 | 2023.03.29 | 조회수 | 2721 |
작성자 | 김은주 | 담당부서 | 홍보기획부 |
울산 조선업 16개 직무분야의 기능인력 부족 문제, ‘시니어인턴십’ 으로 해결한다
- 조선업 기능직 8개, 일반직 8개 분야에 연간 800명 고용 지원 - □ 한국노인인력개발원(원장 김미곤) 최대 호황을 누리고 있는 울산 조선업계의 만성적인 기능인력 부족 문제를 ‘시니어인턴십’ 사업으로 해결한다. ○ 최근 심각해지고 있는 울산지역 조선업 분야의 만성적 기능인력 부족 문제와 관련,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지난 2월부터 현대미포조선과 사내협력사협의회, 77개 협력사 등과 ‘시니어인턴십 사업’을 통한 해결 방안 등을 논의해왔으며 ○ 지난 3월 22일(수)에 울산동구청, 울산동구시니어클럽과 함께 ‘조선업 협력사 기능인력 매칭데이(이하, 매칭데이)’를 성공적으로 추진한 바 있다. □ 행사의 성공적 추진에 힘입어, 올해 조선업 16개 직무분야에 만60세 이상 기능인력 800명의 고용 지원(시니어인턴십 등)을 목표로 수립하고, 울산 전 지역 대상 매칭데이 확대 추진을 검토 중이다. ○ 시니어인턴십 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중 하나로, 만60세 이상자를 고용하는 기업에게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여 고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. □ 3월 22일(수)에 진행된 ‘매칭데이’에는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사내협력사 22개사가 참여하였고, 기업 별 시니어인턴십 참여를 신청한 만60세 이상 인력 86명 중 42명이 채용예정자로 확정되었다. ○ 행사에는 300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고, 1:1 현장 채용면접을 신청한 만60세 이상 인력 86명 가운데 42명이 채용 예정자로 확정됐다. ○ 채용한 분야는 만60세 이상인 자도 비교적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신호수, 화기감시, 배재, 자제정리 등이다. ○ ‘매칭데이’를 통해 만60세 이상 인력을 채용한다면 참여자는 시니어인턴십 사업 위탁기관인 수행기관을 통해 필요한 교육과 계속고용을 위한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다. □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김영관 본부장은 “울산지역 조선업계의 현안해결과 노인일자리 창출이라는 일석이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좋은 사례”라며 ○ “시니어인턴십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구인구직 매칭서비스를 구축해 나가겠다”고 말했다. <붙임> 1. 용어설명 2. 조선업 협력사 기능인력 매칭데이 3. 시니어인턴십 사업 소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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첨부 |
[23.03.29.수_한국노인인력개발원] 울산 조선업 16개 직무분야의 기능인력 부족 문제, '시니어인턴십'으로 해결한다.hwp |